제이슨 스타뎀 「비키퍼」 액션영화 소개해드립니다.

이 영화는 화려한 영국 액션배우 ‘제이슨 스타뎀’이 주연하는 영화입니다.

2024년 최신영화이구요.

역시 ‘제이슨 스타뎀’ 이구나… 하는 화려한 액션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 영화에 엄청난 의미가 담겨 있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시원하고 통쾌하게 악당들을 물리치는 모습을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비키퍼 줄거리

주인공 ‘애덤 클레이'(제이슨 스타뎀)는 벌을 키우는 양봉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는 벌을 지키는 사람 이라는 뜻의 ‘비키퍼’라고 불리웁니다.

그리고 그에게는 유일한 친구 ‘엘로이즈’가 있는데요.

어느날 그녀가 컴퓨터 피싱을 당해 계좌의 모든 돈을 다 잃어버리고, 자살을 해버립니다.

이에 ‘애덤 클레이’는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다가 범죄 조식이 연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의 복수가 시작됩니다.

사실 그는 전직 비밀기관에서 일하던 최고의 요원 ‘비키퍼’ 였습니다.

비키퍼는 법 위에 있는 범죄 조직으로서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채 사회의 정의를 구현하는 기관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은퇴한 ‘애덤 클레이’는 이 사건으로 그동안 숨겨온 실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먼저 친구 ‘엘로이즈’의 계좌를 털어간 악당들의 본거지를 찾아내어 혼자의 몸으로 처들어 갑니다.

건물 입구에서 가볍게 경비원 2명을 제압하고, 본거지에 들어선 ‘애덤 클레이’는 휘발유를 마구 마구 붓습니다. 그리고 악당들을 다 처치하고, 유유히 빠져나오는데요.

휘발유에 불이 붙으면서 초고층 빌딩이 순식간에 폭발해 버립니다.

그러나 그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이 곳은 본 조직의 일부분이었을 뿐이었던 것입니다.

더 조사를 해 나가면서, ‘애덤 클레이’는 결국 조직의 본거지까지 찾아내게 되고, 그곳에서 그 조직의 우두머리를 찾아냅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 조직의 우두머리는 바로 대통령의 아들이었습니다.

신변의 위협을 느낀 조직원들은 대통령 별장으로 대피를 하고 경호를 강화하였습니다.

그러나 ‘애덤 클레이’에게는 그것들이 다 쓸모가 없었습니다.

또 다시 혼자서 대통령 별장의 경호를 뚫고, 유유히 진입에 성공합니다.

그안에서 악당들과 혈투를 벌이는데, ‘애덤 클레이’ 가 모두 제압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직의 우두머리까지 헤드샷을 날려주고, 해변가로 도망갑니다.

거기에 준비되어 있던 잠수복을 입고 바닷가로 유유히 탈출합니다.

혼자서 모든 적들을 다 물리치고, 대통령 경호도 뚥고, 특수부대 요원들도 제압하고, 탈출까지 성공합니다. 정말 혼자서 못하는 것이 없는 대단한 인물입니다. 한 사람의 힘이 이렇게 대단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나의 느낀 점

이번 영화를 선택하게 된 건 바로 ‘제이슨 스타뎀’ 때문이었습니다.

그의 화려한 액션은 이미 흥행보증수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비키퍼’라는 것이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흥미를 유발했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았고 벌을 지키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영화의 어떤 내용으로 연결될지 궁금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특별한 의미나 교훈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제이슨 스타뎀’의 화려한 액션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액션은 망설임이나 거침이 없습니다.

담담한 표정으로 적들을 하나씩 헤치워 나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속이 후련해 지는 느낌입니다.

요즘 피싱사기가 너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모르는 전화, 문자, 이메일 등을 받지 말아야 겠습니다.

세상은 풍족해 지는데, 반면에 세상이 더 각박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주인공의 친구 ‘엘로이즈’처럼 컴퓨터 바이러스를 가장한 피싱 사기에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